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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주영곤
종교는 - 세네카
종교는 평민들에게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들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들에게는 유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 세네카 Lucius Annaeus Seneca. '만들어진 신' 중에서 Σας ευχαριστώ. Σενέκα. Thank you,...
2016년 10월 31일
우주의 시간
시간이라는 경주에서, 어쩌면 출발점과 결승점이란 건 아예 없을지도 모를 일이야.
2016년 10월 30일
꿈꾸는 자
결국 꿈꾸고 실천하는 자에게 현실이 따르지 않았던가!
2016년 10월 26일
축복받은 인생
축복받은 인생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지만, 축복받은 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또한 인생이란 것은 결국 순간들의 연속이기에, 우리는 선택에 의해 언제든 축복받은 인생을 가질 수가 있다는 소리.
2016년 10월 19일
인생과 재산에 관해
인생과 재산에 관한 단상. 인생이란 연극은 점점 길어지고 있지만, 언제 막을 내릴 지 모르는 것 또한 인생이기에, 젊은 날 열심히 재산을 모아서 나이 들어 편하게 살아야지란 생각은 그것만으로 완전하지 못해. 즐기지도 못한 채 재산만 축적하다가...
2016년 10월 19일
선택의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섰다면 가급적 남들이 권하는 길은 택하지 않는 편이 나을거야. 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너만큼 고민을 많이 할 수는 없는데다가, 그 길을 제외한 다른 선택의 가지 수는 사실 셀 수 없을만큼 많기 때문이지. '그래서?' 너 하고픈대로...
2016년 10월 17일


등불 - 디오게네스
한벌의 옷으로 평생을 항아리에서만 살다간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 어느날 그가 등불을 켜고선 뭔가를 열심히 찾고 있자 지나가던 어떤 이가 물었지. "디오게네스여, 이토록 환한 대낮에 무얼 찾느라 그리 등불을 켜고 다니십니까?" 그러자...
2016년 10월 12일
시계 바늘
사람들의 시계 바늘을 조금만 더디게 만들 수만 있다면.. 그래서 나는 오늘도 느리게 걷는 중.
2016년 10월 11일
인생의 가지
인생의 가지는 생각보다 많아서, 답이 없는 어느 답답한 날 그저 하던 일을 접고 밖으로 나가 한시간만 걸어보아도 다른 방향으로의 새로운 질문이 금새 뻗어나가곤 한다. 만약 그렇지가 않더라고 반문하는 이가 있다면 난 이렇게 대답하리라. "당신,...
2016년 10월 9일
그곳에서 전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눈을 뜬 순간 마음 속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사진을 기록하려 애쓰지말고 기억을 간직하려 노력하렴.'
2016년 10월 8일
시간
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것임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돈을 버는데만 그 소중한 시간을 다 쓰고 있는 것 같아.
2016년 10월 7일
시크릿
비밀이란 영어제목의 책을 잡자마자 바로 놓아버렸어. 비밀은 결코 비밀이란 말로 포장될 수 없는 ...
2016년 10월 1일
황금비율
황금비율이 가진 소중한 비밀은, 무게가 어느 한쪽에 쏠려있어 보임에도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는데 있지.
2016년 10월 1일
바람을 대하듯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고 해서 잡아둘 수는 없는 법이지. 사람들이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 꼭 그랬으면 좋겠어. 만남이란 것도 결국 무더운 한때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과도 같을테니까..
2016년 10월 1일
별들
별들은 시골에서 더 밝게 빛나지.
2016년 9월 30일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 리누스 토발즈
저는 선지자가 아닙니다. 5년동안의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엔지니어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무척 행복합니다. 단지 걷거나 그저 구름을 바라본다거나 별을 보면서 "난 저기 가보고 싶어."라고 말하는 사람들 말이죠. 하지만...
2016년 9월 29일
어른들
우리는 결국 어른을 연기하고 있을 뿐일지도...
2016년 9월 25일
실수
누구나 실수를 저지르지만, 누구든 실수를 인정하지는 않는듯.
2016년 9월 25일
그냥 나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너나 아들이나 오빠나 형이나 동생이나 내 이름과 직책 따위의 모습들의 연기가 아닌, 온전히 나로 태어난 나란 그 자체로 살아가고 싶은 그냥 나.
2016년 9월 17일
소문
직접 만나보지 않은 사람에 대한 소문은 믿지 않는 편이 낫고 그보다 더 나은 방법은 아예 듣지 않는거야.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감이 적은 경우가 많은데, 그런 사람을 믿어 뭐 하겠어. 안그래?
2016년 9월 16일
새벽녘 빗소리에 잠을 깼다.
새벽녘 빗소리에 잠을 깼다. 처마끝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소리에도 귀뚜라미는 여전히 울어댄다. 가을이 맞긴 한가보다. 기침을 연신 해댄다. 감기가 낫지 않아서려니 하면서도 담배를 한 가치 더 물어본다. 시골방에서의 처량함은 나름의 운치가 깊어서...
2016년 9월 11일
Silence and Light - 루이스 칸
Insperation is the feeling of beginning at the threshold where Silence and Light meet. Silence, the unmeasurable, desire to be, desire to...
2016년 9월 9일
자연
해는 돌아가고 물은 당겨진다.
2016년 9월 8일
그대는 나의 별이었다.
해가 지는 나라에 사는 어느 할아버지는 오늘도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보며 알아듣지 못할만큼 작은 목소리로 자신이 가진 단어들을 조합해보며 희미하게 미소짓고 있었다. 천체 관측은 그가 젊은 날 자식 하나 남겨주지 않은 아내를 병으로 잃고나서부터...
2016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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