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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주영곤
예술은
꿈과 현실을 잇는 다리야. . . . . . . '어느쪽이 꿈인데?'
2017년 1월 22일
이 밤, 나를 닮은 너에게
누가 그러더라. "넌 특이한게 아니라, 특별한거야." . . . . '응.'
2017년 1월 20일
돈의 절반
여덟명의 사람이 인류가 가진 돈의 절반을 가지게 되었대. 그래서 참 다행이야. 적어도 게중에 내가 아는 세 사람의 영웅은 그 돈의 대부분을 되돌려주고 돌아가기로 약속했거든. 어쩌면 곧 터져버릴지도 모를 자본주의의 혈압이 떨어지는 기적을 보게...
2017년 1월 17일
받아들임
큰 뜻을 받아들이면 이 또한 축복인거야. '얼~~'
2017년 1월 17일
인간적이네요.
"당신 참 인간적이네요."라고 말하길래 "아이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어. 어쩌다 인간에게 인간적이라고 하는 말이 칭찬이 되어버린걸까... '그러게 말이야...'
2017년 1월 10일
난,
난 그 무엇도 아니었는데, 그 모두였던 것 같기도 해. . . '그럼~ 그게 길이니까.'
2017년 1월 9일
건축은
루이스 칸에 의하면, 건축은 빛을 조각하는 예술이래. 참 아름다운 생각이다. 그치? '응.'
2017년 1월 8일
누가 더?
여전히 달아나는 딜런과, 아직도 숨어있는 로드리게즈, 누가 더 외로울까? . . . . . . . . . . . . . . '어떨 것 같아?' . . . . . . . 글쎄, 비교할 수 없지. . . . . . . . . '그러니까 니꺼나 해.'...
2017년 1월 7일
이미 알잖아.
불어나는 유혹들에 현혹되지마. 넌 이미 알잖아. 뭐가 옳은지... . . . . . '알아?' 응. . . . '그런데?' . . . 너무 복잡해. 여긴 너무 복잡해. . . . '해야지.' . . . 휴 . . . . . . . . . . ....
2017년 1월 7일
잠은 온다지.
'왜 인간들은 잠이 [온다]고 표현하는지 너는 아니?'
2017년 1월 4일
해야지.
네 스스로 해야지.
2017년 1월 1일
알겠지?
'말로써 대항하려 하지말고, 그저 즐기며 네 이야기를 노래하렴.' 응.
2016년 12월 31일
기나긴 겨울
겨울이 몹시도 길었던 것은, 아마도 그런 봄이 찾아오기 때문일거야. '음~좋다.'
2016년 12월 24일
마음아 마음아
'내 얘기 좀 들어줄래?' '해봐.' '나 영화만들고 싶어.' '만들어.' '돈이 없어.' '그럼 돈부터 만들어.' '어떻게?' '돈되는 건 뭐든 해야지.' '이젠 내가 좋아하는 걸로 돈 좀 벌어보자, 제발.' '좋아하는게 뭔데?' '영화.'...
2016년 12월 22일
one
everyone was the one.
2016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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