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우주라 불리는 전체의 티끌에 불과합니다. - 아인슈타인
- YoungKon Joo
- 2020년 10월 13일
- 1분 분량
"인간은 우주라 불리는 전체의 티끌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자신을 우주와 분리된 개체로 보며 살아가지만 그건 시각적 착각일 뿐이지요. 이런 착각이 인간을 고통의 감옥으로 빠트립니다. 이 비좁은 감옥에서 벗어나 모든 생명체를 연민의 감정으로 껴안고 살아야 합니다. 물론 그런 완전한 경지에 이를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비좁은 감옥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자체만으로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어린 동생을 잃고 슬퍼하던 열아홉 살 소녀에게 보낸 아인슈타인의 편지 중에서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 김상운 (정신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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