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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 중반

9월 13일
1분 분량

관계에 대한 미련도 그리 없고

이별에 대한 불안도 거의 없다.

어차피 태어났고 결국은 죽는다.

이 생각을 자주 하는 태도에는 변함이 없다.

특히 헷갈릴 때나 고통스러울 때면 이 생각은 유용하다.

삶 자체를 즐기려 노력하는 편이 낭만적이다.

사십대 중반을 지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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