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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지 말고

  • 작성자 사진: YoungKon Joo
    YoungKon Joo
  • 2020년 3월 4일
  • 1분 분량

친구.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란 얘기가 아니라,

그 안에 흐르는 강물도 느끼고 그렇게 바다로 흘러감도 같이 느끼시게.

또한 그곳에 모여사는 모든 생명들의 목소리를 함께 들으며,

그 안에서 자네의 마음을 따라가시게.

그곳에 길이 있다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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