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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파도를 헤쳐나갈 나침반이 되어줄 '다음 경제론'은 과연 무엇일까? - EBS

  • 작성자 사진: YoungKon Joo
    YoungKon Joo
  • 2020년 3월 1일
  • 1분 분량

애담 스미스가 국부론을 통해 꿈꾸고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통해 펼쳤던 이상적인 사회는

결코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사상의 시작점이 바로 인간에 대한 사랑이었다는 것입니다.

수식이 난무하는 현대 경제학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죠.

크고 작은 금융 위기가 계속됩니다.

우리는 여전히 자본주의라는 경제 위에서 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중입니다.

지난 25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위기의 파도를 넘어온 자본주의.

그리고 그때마다 나타난 경제학의 새로운 아이디어.

위기의 파도를 헤쳐나갈 나침반이 되어줄 다음 경제론은 과연 무엇일까요?

부디 그 이론이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놓치지 않길 기대해봅니다.

- EBS '석학에게 던지는 5대! 질문 : 에이먼 버틀러 & 조나단 울프. 국부론 vs 자본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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