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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발휘에 요구되는 것은 바로 실패를 편안하게 여기는 겁니다. - 에릭 마주르

2020년 2월 21일
1분 분량

솔직히, 창의력 발휘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창의력 발휘에 요구되는 것은 바로 실패를 편안하게 여기는 겁니다.

위대한 발명가들, 가령 백열전구나 트랜지스터, 창조적인 예술 작품 등을 보면

발명가나 예술가가 가만히 앉아서 단 한 번의 시도로 완벽한 발명품이나 예술 작품을 만들어낸 게 아닙니다.

그들은 수많은 실패를 했어요. 창의성의 길은 실패로 가득합니다.

실패에 대응하여 이를 비참하게 느끼며 숨기는 게 아닌

학습의 기회로 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우리는 다음 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지금 세대가 풀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심각한 문제들이 있죠.

물, 건강, 인구 과잉, 정치적 분쟁 등 말입니다.

지금 세대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그러므로 우리가 학생들에게 그저 현재 알려져 있는 것들을 단순히 복제하는 방식으로 가르친다면 진보는 결코 없을 겁니다.

현 교육 시스템으로 진보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사실 상당히 기적적인 일이죠.

만일 우리가 독창적 사고와 창의적인 사고, 비판적 사고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가끔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배우는 개인들을 창출해낼 수 있을 겁니다.

'진정으로 배운다'의 의미는 그들이 현재 알려져 있는 지식을 취해 이전에 해보지 않은 방식으로 적용하는 걸 뜻합니다.

그것이 제게는 진정한 학습의 의미입니다. - 에릭 마주르

- EBS '석학에게 던지는 5!대 질문 : 에릭 마주르. 시험과 교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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