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leave here your name
- YoungKon Joo
- 2017년 12월 6일
- 1분 분량
이름을 남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인 것 같아.
우린 결국 선조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남긴 역사, 사건, 또 그런 작품들에 열광할 뿐인 거잖아.
이름이 어디 있어? 그 사람이 어디 있는데? 안 그래?
또 이름 남겨봐야 뭐해...
그 때문에 또 후세에게 탐욕만 남겨줄 뿐일 텐데, 뭐...
그러니, 그저 지금 당장의 시대가 요구하는 것들을 사심없이 행동에 옮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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