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연습
- YoungKon Joo
- 2013년 9월 13일
- 1분 분량
친 : 야! 그만 좀 외로워하고, 좀 쉽게 만나보고 편하게 사겨보면 안돼? 남 : 편하게? 쉽게?
친 : 그래. 뭐가 그리 복잡하냐?
남 : 너 좋아하는 음식이 제일 맛없을 때가 언제야? 친 : 질렸을 때겠지. 남 : 아니. 배가 엄청 불러 있을때지.
친 : 그렇지.
남 : 배고프다고 참을성 없이 아무거나 주워먹다보면, 막상 좋아하는 음식이 눈 앞에 나와도 별로 끌리지가 않지 . 친 : 그렇긴 하지. 그래서? 남 : 그럼 가장 맛있을 때는 언제일까?" 친 : 죽을만큼 배가 고플 때겠지. 남 : 그래. 그래서 난 더 외로워져도 괜찮다는거야.
친 : 그러다 굶어죽을라.
남 : 걱정마. 아직은 견딜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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